'생각을담는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네 서점을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6월 24일까지 4명의 작가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동네서점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수다책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관내 서점 4곳을 ‘수다책방’으로 선정했다. 처인구 원삼면 ‘생각을담는집’과 기흥구 중동 ‘반달서림’, 수지구 동천동 ‘우주소년’, 처인구 마평동 ‘빈칸놀이터’ 등 4곳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맞아 동네 책방 3곳에서 작가초청강연회 ‘동네 책방 랜선 나들이’를 연다.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작가들과 직접 만나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통해 동네 책방을 더 친밀하게 느끼도록 돕기 위해서다. 먼저 반달서림(기흥구 동백4로 22)에서는 다음달 3일 오전 11시 김승일 시인의 ‘우리 동네 용인詩 이야기’ 시 창작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변해가는 시대 흐름 속 변함없이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
▲문화누리원삼 팀이 처인구 원삼면 용담호수에서 개최한 ‘제1회 용담호수뚝마켓’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낚시꾼과 동네 사람들만 찾던 용담호수가 지역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만든 관광공동사업체 문화누리원삼의 김진봉 대표의 말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누리원삼은 최근 원삼면 용담호수(용담저수지)에서 ‘제1회 용담호수뚝마켓’을 개최했다. 문화누리원삼 뿐만 아니라 용인지역의 문화예술인 42팀이 참가해 각종 수공예 상품을 판매하고 문화예...